오늘은 알뜰교통카드 신청방법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대중교통을 통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최소 1500원부터 최대 3000원이 넘는 때가 있습니다.
최대 3000원으로 잡고 한달 평일기준 25일을 쓴다고 가정을 하면 고정으로 75,000원, 1년이면 90만원이 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고정적으로 나가는 교통비용을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되면 최대 47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 2023년부터는 저소득층은 최대 39,600원, 청년층은 28,600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으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년 최대 792,000원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란?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까지 도보 혹은 자전거를 통해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동하는 거리만큼을 알뜰교통카드에 마일리지로 적립을 해주고, 카드사 추가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면 최대 30%까지 대중교통비용을 절감 받을 수 있는 카드 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 할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 있었지만 7월 2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가 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지원안내
알뜰교통카드를 신청한 다음 마일리지 적립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집에서 근처에 있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하면 이동한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주중 출퇴근으로 1일 최대 20km까지, 주말에는 40km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특정 기념일에 이벤트 마일리지도 지급됩니다.
이렇게 적립한 마일리지는 적립된 금액을 다양한 할인쿠폰이나 경품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저소득층 지원
알뜰교통카드는 기본적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저소득층 및 청년층 회원은 일반 회원과 마일리지 적립 방법과 금액이 다르며,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됩니다.
저소득층 회원은 년 최대 39,600원을, 청년층 회원은 년 최대 28,6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됩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의 경우 정부 정책으로 도입됐으며, 복지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신청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대출
최근 대부업계의 조달비용 상승으로 인해 대출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햇살론과 같은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원대출은 승인율이 높으니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여 알뜰교통카드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