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정에서 생수를 마시나요?
실제로 가정에서나 외부에서 생수를 마시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당신은 대부분의 ‘생수 제조업체’가 수질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받았음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61개의 생수 제조업체가 있으며, 그 중 48개가 제조 위반 사례로 적발되었으며 행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거나 별도로 공지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수질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기업들을 꼼꼼히 살펴서 가능한 한 걸러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생수 제조업체와 브랜드 생수
먼저 알아야 할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생수 제조업체는 말 그대로 생수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생수 제조업체는 지하수를 모아 여과하여 마실 수 있는 물로 만드는 기업입니다.
생수 브랜드는 이러한 제조업체로부터 물을 받아 병에 담아 제품으로 판매합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61개의 제조업체와 169개의 생수 브랜드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 브랜드가 하나의 제조업체에서 물을 받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만약 문제가 있는 제조업체가 한 곳이라면, 여러 브랜드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수질 기준을 위반한 기업들(제조업체)
수질 기준을 위반한 생수 제조업체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일일이 제조업체를 찾아보기는 실제로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아래의 ‘브랜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발된 제조업체에서 공급받은 브랜드들
실제로 소비자는 제조업체보다는 브랜드를 기준으로 생수를 구매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아래의 생수 브랜드를 확인하고, 목록에 없는 생수 브랜드를 사용해 주세요.
수질 부적합으로 판단된 유명 브랜드 생수
과도한 광고를 하는 생수의 이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는 아직까지 위반 사례가 없는 유일한 생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수도 그렇고, 정수기도 관리상의 문제로 조용한 날이 없으므로 우리는 어떤 종류의 물을 100%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까요?